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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특송 (2019-08-04, 예수마을)

  • AD 대영교회
  • 조회 9889
  • 2019.08.04
<요게벳의 노래>
 
작은 갈대 상자
물이 새지 않도록
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
어떤 맘이었을까
그녀의 두 눈엔
눈물이 흐르고 흘러

동그란 눈으로
엄마를 보고 있는
아이와 입을 맞추고
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
간절히 기도했겠지
 
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
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
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
눈을 맞추며
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

너의 삶의 참 주인
너의 참 부모이신
하나님 그 손에
너의 삶을 맡긴다
너의 삶의 참 주인
너를 이끄시는 주
하나님 그 손에
너의 삶을 드린다
 
어떤 맘이었을까
그녀의 두 눈엔
눈물이 흐르고 흘러
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
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
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
눈을 맞추며
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
 
너의 삶의 참 주인
너의 참 부모이신
하나님 그 손에
너의 삶을 맡긴다

너의 삶의 참 주인
너를 이끄시는 주
하나님 그 손에
너의 삶을 드린다
 
그가 널 구원하시리
그가 널 이끄시리라
그가 널 사용하시리
그가 너를 인도하시리

너의 삶의 참 주인
너의 삶의 참 주인
너의 참 부모이신
하나님 그 손에
너의 삶을 맡긴다
 
너의 삶의 참 주인
너를 이끄시는 주
하나님 그 손에
너의 삶을 드린다

너의 삶의 참 주인
너의 참 부모이신
하나님 그 손에
너의 삶을 맡긴다
 
너의 삶의 참 주인
너를 이끄시는 주
하나님 그 손에
너의 삶을 드린다

어떤 맘이었을까
그녀의 두 눈엔
눈물이 흐르고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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